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DVD를 좀 더

괜찮은 방법으로 보실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ㅎㅎ

작년 4월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인피니티 워 DVD가 나왔다고 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구입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액션이 강한 영화는

다운 받아서 두고두고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 영화가 세 시간이 조금 안 되었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나오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저같은 마블 팬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ㅎㅎ

수많은 배우들이 한 영화에 모여서 악당을

무찌르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인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DVD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한 군데 소개해드릴까 해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DVD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VOD나 DVD 출시일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저도

이에 대해 정말 궁금해서 많은 곳을 뒤져봤습니다. 작년

인피니티워 영화가 4월 개봉, DVD가 7월 정도에 나왔다고

하니 엔드게임 VOD도 그 즈음에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개봉 후 천 만 관객이 넘고 나서 배우들의

내한 행사 또한 가졌었죠. 그 때의 열기도 정말

뜨거웠는데 ㅎㅎ

마지막으로 영화의 DVD를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링크를 남겨드리고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루레이 링크> ↓

https://series.naver.com/tvstore/detail.nhn?mcode=136315

 

네이버 시리즈

평점 8.9|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 주연 크리스 프랫,조 샐다나,브래들리 쿠퍼...| 2018.04.25.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목격하라! 대여 2,750원   

series.naver.com

 

 

 

 

출처 : Youtube

잔나비 최정훈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는데

역시는 역시입니다. 그가 착한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급작스런 인기를 시기하는 사람이

있는 건 알았지만 이런 식으로 말도 안되는 언사로

사람을 매장시키려 하다니 참 뭣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직접 브이라이브에서 말한 영상에서는

학생 시절 일진이 되어 버린 친구들을

혼내 주고 싶었는데, 합법적인 방법으로

잔나비 최정훈이 고등학생 때 그 친구들을 

때릴 수 있는 방법이 선도부를 하는 방법 뿐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이제 최정훈 학폭 논란은

종결 지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ㅠ

 

 

저는 인디밴드를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잔나비를 안 지는 꽤 되었습니다. 슈퍼스타K에 나왔던 이후..?

보컬 최정훈 님이 나혼자 산다에 나오기 전부터 잔나비는 인디밴드 중에서도

꽤나 네임벨류가 있는 축에 속했어요. 물론 우리나라 인디밴드 시장 자체가 너무

작기 때문에 음악계 전반에서 유명했단 건 아니지만..

그런데 잔나비가 지금처럼 확 뜨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제가 알기로 두 세 달이 안 된 걸로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인기를 시기 질투 하는 사람이 분명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잔나비의 음악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질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리고 학폭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사실을 시인하고

팀을 탈퇴했기 때문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게 아니라

보컬 최정훈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가 돈 많은 기업의 아들이었다, 또는

최근 비리가 있었던 기업인과 연관이 있다는 발언 등 이런 것들은 페포니 뮤직 측에서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란 것을 밝혔고, 최정훈 님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해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거기에 써져 있는 댓글이 가관이더군요. "믿어 본다 진짜" 라고 하셨던데..

ㅋㅋㅋㅋㅋ 너무 같잖더라고요. 사람 유명해졌다고 그렇게 먼지 털듯이 터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어린 시절 힘든 일까지 다 말해 가면서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하려고 한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안쓰러워 보이더군요. 제가 너무 감정적인가요..?

오랜 기간 잔나비를 좋아해왔던 입장으로서 조금 화가 납니다.

 

그 동안 알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와서 우와 노래 좋다 하더니

뭐 하나 터지니까 또 우루루 몰려 가서 돌을 던지는 꼴이 참.. 보기 역겹네요.

그들의 잘잘못도 있겠지만 그것을 떠나서 대중들의 폭력성 또한 심각한 것 같아요.

여튼..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물론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지만

한 사람은 그걸 시인하고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을 포기한 채 팀을 탈퇴한다고 했고,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의 결백을 온 힘을 다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로 인해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입을 피해는 막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대학 축제

진행 위원회 측에서 취소를 통보했다는 곳도 많은데요. 이렇게 급작스럽게 인기가

폭발했다가 뭇매를 맞을 정도로 폭망한다는 것. 대중들이 한 음악가를 도의적인 책임을 물어

이렇게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 사진 출처 : Google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수익을 내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나도 개봉일 당일에 문화의 날

행사 가격으로 메가박스에서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엄청 재미 있어서 두 번 보고 싶어 했는데, 세 시간이라는

상영 시간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어서 망설이다가 결국

 

어벤져스 엔드게임 DVD 출시일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궁금점, 어벤져스 엔드게임 DVD 출시일은 과연

언제일까?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의

DVD 출시일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다.

요즘은 블루레이 화질이 대부분이지만, 그보다 더 좋은

4K 화질의 영상도 많이 나오고 있어 1080p에 대한 

아쉬움도 늘어나고 있다. HD 화질로 영화를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세상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나도 이제 늙어가는건가.. 꼰대가 되어 가는 건가? ㅋㅋ

어벤져스 엔드게임 DVD 출시일은 작년 인피니티워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시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 된다. 인피니티워의 개봉이

작년 4월로 올해와 동일했고, DVD는 7월 즈음 출시 되었으니

엔드게임 DVD도 그와 비슷하게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레 해 보는 바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출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영화에서 큰 공헌을 한 캡틴마블과 아이언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3의 대미를 장식한

다름 여타 배우들과 영웅들에게 정말 수고 했다는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어찌나 아쉽던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는 토르의 곁에 있던

발키리다. 나는 페가수스인지 뭔지 모를 날아다니는 말을

타고 전장을 누비는 발키리가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 

발키리 누나 최고...!!

이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DVD의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에 출시 되어

구입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라는 영화를 본 지 한 달이나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영화관에서는 예매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여운을 잊지 못하고 VOD나 재관람을 희망한다.

수많은 장면들을 눈에 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 나도 동질감이 든다.

어찌 되었든, 나는 영화를 파일로 다운 받아서 두고두고 열어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VOD도 빨리 출시 되어서 구입해서 보고 싶다.

작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같은 경우에는 똑같이 4월에 개봉했는데

7~8월쯤 VOD가 출시되었다고 한다.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도 그와 비슷하게

4월 26일에 개봉했으니 비슷한 시기에 VOD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가사>

막히는 자동차 안에서 우린 아무 말이 없었지

이미 지칠 대로 지쳤지

도로는 뚫릴 생각이 없지

멈춰진 자동차 안에서 우린 아무 말이 없었지

가끔 마주 보며 웃었지

그래 그래도 우린 좋은거야


좁은 사무실에서

차가운 자취방에서

이대론 안된다며 떠나자던

약속에 여행은 시작됐지


시원한 바닷가에서

예쁜 여자 사이에서

제대로 즐겨 볼거야

이깟 교통체증쯤 아무래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창문을 조금 여니 매미가 울어대네 

(찌용찌용)

잠이 오네

그래도 우린 아직 가야만 해


숨 막힌 독서실에서

아르바이트에서

이대론 안된다며 떠나자던 

약속에 여행은 시작됐지


시원한 바닷가에서

예쁜 여자 사이에서

제대로 즐겨볼 거야

이깟 교통체증쯤 아무래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가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위에서 아래로

아랫사람은 위로

윗사람은 또 아래로-


유ㅟ에서 아래로

아랫사람은 위로

다시 윗사람은 또 아래로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라도

우리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 좋아


막히는 휴가철

뜨거운 도로 위에 뭘 해도 좋아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아 진짜 멋지다)

(얼마나 남았냐)

(한 200키로?)

(웃음)


함께 가는 휴가철 도로 위






저는 한국 펑크가 가장 왕성했다고 하는 90년대에 태어났고, 2000년대에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공연들을 즐기고 밴드들과 호흡했던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가끔 유튜브에 펑크 밴드들의 옛날 활동 영상들을 보면 '그 시절 참 재밌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펑크에 열광했다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지금도 물론 적지 않은 사람들이 펑크를 좋아하고는 있지만, 
그때의 그 분위기는 전국민이 펑크를 좋아하게 된다고 해도 재현하지 못할 것 같네요.
여튼, 요즘도 종종 공연에서 보는 노브레인의 대표곡입니다.
노브레인이 '넌 내게 반했어'나 '나는 재수가 좋아' 같은 노래로 유명하지만,
제 생각에 노브레인을 상징하는 노래는 '청춘98'과 '청년폭도맹진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총 세 개를 준비했는데요.
하나는 예전 버전 뮤직비디오, 또 하나는 노브레인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리마스터된 버전,
 마지막은 노브레인 전 멤버 차차와 함께한 공연 영상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가사>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 땅에 해딩 하리라

난장판 굉음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 보리라

맨 땅에 해딩 하리라

난장판 굉음 속에 녹아들어 보리라

사정없이 사정하리라


오오오 (오오오) X4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이내 꼴통에 새겨 넣으리

서산에 지는 해를 다시 한 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채워 가리라


오오오 (오오오) X4


(간주)


눈 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보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놀림을 보리라

눈 앞에 펼쳐지는 세상을 보리라

추악한 돼지들의 몸놀림을 보리라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 않으리

이제는 절대로 꿈꾸지 않으리


오오오 (오오오) X4


이제는 절대로 꿈을 꾸지 않으리

이내 꼴통에 새겨 넣으리

서산에 지는 해를 다시 한 번 보리라

조금씩 나를 태워가리라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옐로우몬스터즈라는 밴드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활동 당시 주 1회 정도 공연을 했었는데, 한 두 달에 한 번씩은 찾아가서 공연을 보기도 했을 정도니까요. 국내에서 라우드와 펑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빠질 수 밖에 없는 팀이었습니다. 활동도 부지런하게 해서 1년에 정규 앨범 한 장이 나왔습니다. 락페스티벌 섭외도 매년 있었고요. 

그런데 군대 시절, 사지방에서 옐몬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접했습니다. 당시 저는 일병이었는데, 충격 때문에 일주일정도 일과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이 있기 얼마 전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Van)님께서 돌아가셔서, 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었어요. 옐몬은 트위터에 "옐몬은 영원합니다."라고 다시 돌아올 것 같이 이야기를 하고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보컬 이용원 님은 솔로 앨범으로 일본 멤버들과 2017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했고, 드럼 최재혁 님은 잠비나이의 정식 멤버가 되었습니다. 베이스 한진영 님은 크리쳐스라는 밴드를 결성했지만, 활동은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얼마 전 최재혁 님과 한진영 님이 코어 메거진 전 멤버와 리플렉스 전 멤버와 함께 에이치얼랏(H a lot)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얼마 전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렸던 Save the punk rock 공연의 오프닝 팀으로 첫 공연을 했습니다. 옐몬을 다시 기대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제 개인적 바람은 당연히 재결성이지만..

궁금하신 분들 위해 영상 투척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총총....



공시생 분들 2월쯤 되시면 한자 공부 해야 하나 망설여지시죠.

책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제가 직접 공부해보고 추천하는 겁니다. 광고 아니에요..

​김병태 교수의 국왕한자인데요. 

​목차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강을 함께 들으시는 걸 추천해요.

부수, 2음절 한자, 소리글자 파트는 유료구요. 한자성어 파트는 무료입니다!

공단기에서 들으시면 됩니다.

​처음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부수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대부분 다뤄줍니다..

​다음은 소리글자 입니다.

공무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한자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1음절 한자 파트인데요.

역시 공시에 자주 나오는 것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한자성어 파트입니다.

총 네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1. 주제별 한자성어

2. 가나다순 한자성어 (약 340개)

3. 특정 한자가 포함된 한자성어

4. 필수 한자성어 270

책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국왕한자 2018 기준) 강의에서는 부수, 소리글자, 한자성어 위주로 진행하십니다.

2음절 한자 수업은 3월에 진행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시 한자 하실 분들은 이 책 한 번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밴드 하수상의 멤버이기도 한 가수 선미킴 님이 얼마 전 신보를 냈습니다!
저도 주문했는데요, 싸인까지 해주시더라구요. 하하
1번 트랙인 <벌써 일 년>은 잔잔한 기타 반주로 시작해,
 브라스 솔로로 음악의 감성을 한 층 깊게 만든 듯합니다.
제가 현학적 표현이 서툴러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조용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음악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 해보아요.
즐감하세요!
<가사>
대가 떠난 지 벌써 일 년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네
널 기다리지 않아
돌아오지 않을 테니
멀리 멀리 떠나 다 잊을 수 있게
I'll let you go
그대 그리워도 찾지 않을게
하지만 우리 같은 추억 속에 살아
I'll let you know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그대여 부디 행복하게 살아
그대를 보내고 남겨진 나
알 수도 없는 길 걸어가네
널 기다리지 않아
돌아오지 않을 테니
멀리 멀리 떠나 다 잊을 수 있게
I'll let you go
그대 그리워도 찾지 않을게
하지만 우리 같은 추억 속에 살아
I'll let you know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그대여 부디 행복하게 살아





로맨틱펀치의 보컬 배인혁 님이 유튜브에서만 공개했던 곡들을 한 달에 한 곡씩 음원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노래가 정말 좋아요. 영상 속 기타로만 들려오던 음색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첫 번째 영상이 예전에 올라왔던 비공식 영상이구요.

두번째가 이번에 나온 뮤직비디오 겸 음원입니다.

뮤비가 박효신 느낌이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여튼 좋은 곡은 우리 같이 들어요! 


<가사>

가사/ 나는 당신에겐 그저 지나가던 길의 들꽃인가봐요 텅빈 얼굴로 바라보다 말없이 가버리죠 나는 당신에겐 그저 오래된 나무의 그림자인가봐요 곁에 누워 한숨 짓다가 이내 가버리죠 어딘가로 가버리면 몇날 며칠 또 기다리네 기약없이 그대여 그대여 가지마요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그대여 그대여 가지마요 내가 안아줄게요 나는 당신에게 그저 바람 불어오는 언덕인가봐요 멀리 어딘가 바라보다 터벅 터벅 내려가죠 머릿결 흩날리는 뒷모습만 바라보네 하염없이 그대여 그대여 가지마요 내가 그댈 지켜줄게요 그대여 그대여 가지마요 내가 안아줄게요 그래도 나는 당신에게 기차도 서지 않는 간이역이죠 잡초 가득한 철로위로 나를 찾아와주죠 나를 찾아와주죠

작사/작곡 배인혁





*약스포주의


  외박 나온 군인 친구와 군할인으로 영화를 봤다. 제목은 '신과 함께'. 오랜만에 눈물나게 하는 영화를 봤다. 이정도로 감동을 줄 줄은 몰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웹툰 원작이다. 원작을 보지 않아서 느낌을 얼마나 살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영화 자체만을 놓고 볼 때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만한 영화로 손색 없다. 이 영화는 소방관인 주인공(차태현)이 구조 활동 중 사망하여 저승에서 죗값을 심판 받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는 소방관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행했던 희생이나 봉사 정신을 이유로 '귀인'이라는 호칭이 붙는다. 웹툰 원작의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원작에는 주인공의 직업이 소방관이 아니라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한다. 때문에 원작에서 독자들이 공감을 더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 내에서는 한국식 신파와 클리셰가 매우 많이 등장한다. 이 부분에 대해 관객들의 반응이 상반된다. 감동적이었거나, 뻔하고 지루했거나. 나는 전자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 이유는 원작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만약 원작을 본 상태로 이 영화를 봤다면 보다 낮은 점수를 주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영화에서 등장하는 '악귀'역할을 맡은 배우를 어디서 봤나 싶었는데, 이 영화의 감독인 김용화 감독의 전작 <국가대표>에 나왔던 배우였다. 

  차태현의 연기력을 문제 삼던 관객들도 꽤나 많다. 하지만 난 딱히 부자연스럽다거나 연기를 못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다. 역할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난 것인데, 하정우의 역할과 주지훈의 역할이 무엇이 다른지 잘 이해되지 않았다. 김향기는 재판의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지만, 나머지 두 사자의 역할이 명확히 다르지 않으니 굳이 두 사람이나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주지훈은 하정우가 이승에 내려가 일처리를 하는 동안 차태현을 계속 데리고 다니는, 보충인력 정도로 느껴졌다.

  이승과 저승이라는 주제를 삼은 데에서 드라마 <도깨비>가 많이 오버랩됐다. 저승사자들이 본인들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설정이나, 이승의 일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내용 등이 많이 겹쳐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들었다. 이것 또한 누군가에겐 뻔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액션씬과 CG는 정말 훌륭한 편인데, 마블 영화를 보는 듯한 짜릿함과 스릴감을 느꼈다. 특히 하정우가 악귀를 쫓는 장면에서 '영화관은 이맛에 오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의 샌드맨 빌런을 떠오르게 하는 군부대에서의 액션씬 또한 나름 괜찮았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







*스포 약간 있음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건 <컨저링2> 이후로 처음이었다. 의경에서 군복무 중인 친구 덕에 6천원에 관람할 수 있었지만, 현장 발권이라 자리가 없어 맨 앞 줄 A열에서 볼 수밖에 없었다. A열은 처음이라 '앞에 사람도 없고, 반 누운 자세로 보면 되지 않을까'생각했었는데, 오산이었다. 고개가 너무 아팠다. 혹시라도 영화를 보려는데 맨 앞자리밖에 선택권이 없다면, 다음 타임이나 다른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화의 전개는 긴장과 이완을 균일하게 반복하면서 관객의 집중을 유도한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음료를 마시면 중간에 화장실을 꼭 가게 되는 탓에 웬만하면 음료를 마시지 않지만,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구입한 콜라가 있어서 조금씩 마시다보니 화장실이 급해졌다. 알면서도 왜 그러는걸까. 여튼 영화 분위기가 이완되는 부분에서 나는 다소 지루하다고 느껴져 화장실에 다녀왔다. 재미 없는 부분일 때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하다. 영화의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다. 북한에서 테러가 일어나 특작원(정우성)이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김정은)를 차에 싣고 개성공단 공순이 두 명과 함께 남한으로 내려오는 내용이다. 여느 영화처럼 초반에 인물관계가 쏟아져나와 복잡하고 정신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영화가 전개됨에 따라 군더더기 관계들은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큰 역할들이 주를 이루었다. 


  영화를 보다가 반가운 장면이 있었다. 망향비빔국수 식당에서 주인공 두 명이 국수를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군대 시절 갔었던 곳이라 무척 반가웠다. 내가 가봤던 곳은 연천에 있는 본점이었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나에겐 그 국수가 너무 매웠다. 그래서 만두를 같이 시켜 먹고, 나오면서 천 원짜리 식혜를 한 잔 마시면 그보다 행복할 수가 없었다. 국수 한 그릇에 오 천원이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음식 전통과 맛, 그리고 손님의 만족도를 생각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고맙게도 망향비빔국수가 체인점이라는 걸 알게됐다. 가깝진 않지만, 또 같은 맛은 아니겠지만 조금 나가면 그 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조만간 가봐야겠다.


  영화의 연출은 중반까지는 정말 좋았다. 결말도 그정도면 깔끔한 편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인물이 남과 북을 넘나드는 과정을 너무나도 쉽게 표현했고, 절정의 상황에서 인물들의 중요한 행동이나 대사가 다소 힘없이 풀려버린 느낌을 받았다. 139분의 런닝타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되는 시간을 이 장면을 위해 견고하게 쌓아올렸지만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결말의 깔끔함이 없었다면 영화의 평점은 매우 낮았을 것이다. 또한 <의형제>나 <공조>와 같은 영화에서도 그렇듯 북한 공작원을 잘생긴 더벅머리에 종종 엉뚱한 행동을 보이는, 그리고 남한의 문물을 모르지만 아는 척하는 캐릭터로 그려내는 게 재미는 있지만 신선하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그것을 관객들이 잘 눈치채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들을 모두 덮어버리는 배우의 외모와 연기력 때문일 것이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이다.

영화 <잠깐만, 회사좀 관두고 올게>









*스포 있음


오랜만에 보는 일본 영화다. 일본 영화를 마지막으로 본 건 <두더지>였는데, 적잖은 충격을 받았었다. (지금은 그렇지도 않지만)한국인은 크게 관심 없는 원전 사고에 대한 내용을 일본인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그린 영화였는데, 폐허 속에서도 꽃을 피우려고 하는 처절한 10대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서로 다른 시선이 흥미롭고 감동적이었다. 이 영화도 배경 사건이나 인물 관계는 다르지만 크게 보아 같은 맥락이라고 느껴진다.


이 영화의 중심 인물은 회사원 타케시, 그가 지하철에서 자살하려는 것을 막으면서 인연을 맺는 야마모토이다. 타케시는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는데, 적성은 고려하지 않고 정규직 취업만을 고려하여 입사를 선택한다. 때문에 그는 회사 생활 내내 부장에게 욕설을 듣고, 발길질을 당하며, 다른 사원들에게 사과하기까지 한다. 그와 달리 같은 회사 사원 이가라시는 업무 능력도 월등히 높고 영업 성공률도 높다. 이러한 생활에 지친 타케시가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퇴근 후 집으로 가는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자살하려는 찰나, 그의 어린 시절 친구임을 주장하는 야마모토가 그의 몸을 잡아 그의 자살을 막는다. 그렇게 그 둘의 인연은 시작된다.


이 영화가 야마모토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잊고 있었던 익숙한 것들에 대한 환기지금 나 자신의 행복이다. 야마모토에겐 형 이 있었다. 그는 타카시와 같은 회사원이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잠시 몸을 담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만만치 않았던 그는 회사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한다. 가족의 자살이라는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야마모토는 타카시가 같은 이유로 자살하려는 낌새를 알아채고 그를 구한 게 아닐까 싶다. 여담으로 영화가 진행될 수록 타케시는 잘생겨지고, 야마모토에겐 연민이 느껴진다(개인적인 감상 ^_^)


영화에 클리셰가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이제 곧 스물 넷이 되는 나에겐 인생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충분한 영화다. 다니던 대학의 학과가 도무지 비전이 보이지 않아 새로운 진로를 찾기 위해 휴학을 한 상태인데, 지금 내 입장과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은 영화다. 별점 10점 만점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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