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니더라도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하실 때 일정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짤 수 있는 사이트(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스폰 아니구요 협찬 안받았구요. 제가 써보고 좋아서 추천해드리는겁니다!^__^

사이트(어플)이름은 위시빈(wishbeen)이구요. 무료입니다! 아래 포스트는 제가 실제로 짰던 여행 일정을 사이트에서 이렇게 만들어준 겁니다.


J님의 여행 일정

2015-03-15 ~ 2015-03-19, 4박5일
혼자 처음 가보는 왜국여행
혼자 처음 가보는 왜국여행
2015.03.15~18 혼자 처음 가봤어요. 4박 5일 중 오사카 3일 교토 1일, 그리고 하루는 아침에 오는 바람에 아무 곳도 못갔어요. 일본 분들 대부분이 친절하고, 영어나 간단한 일본어 정도 알면 많이 편해요. 모르면 구글 번역기로! 오사카에 갈거면 개인적으로 오사카 주유패스 추천해요. 무료 입장 되는 곳도 많고 루트 짜기도 편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지하철 노선도는 꼭 들고다녀야 해요. 정말 필요하거든요. 혼자가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여행 예산KRW 0.00
항공료숙박음식
0.0069,233.0026,088.71
쇼핑교통입장료
98,764.40308,808.874,658.70
오락기타
0.000.00
1 일차 (2015.03.15)
여행국가 : 한국 > 일본 1일 지출 비용 : KRW 375,433.00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関西国際空港, Osaka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Shin-Imamiya Hotel  덴노지 공원 (天王寺公園, Tennoji Park)  신세카이 (新世界)  쿠시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총본점 (元祖串かつ だるま 新世界総本店, Kushikatu Daruma)  츠텐카쿠 (通天閣)  Shin-Imamiya Hotel
AM 07:30 -
1.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메모 
예약번호 M32N2Q / 가는 편 : am 10시 25분 출발 / 오는 편 : am 7시 50분 출발

 KRW 306,200.00 (인천-간사이공항(왕복)) 
[명소자세히보기]

PM 12:00 -
2.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関西国際空港, Osaka Kansai In..

[명소자세히보기]

PM 02:00 -
3. Shin-Imamiya Hotel

메모 
2015.03.15~2015.03.19 4박 5일 캡슐 싱글룸(비흡연) 성인 1명 / 익스피디아 예약(예약번호 : 20150308040933) / 체크인 오후 2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 연박 시 방 안바뀜

 KRW 69,233.00 (4박5일 캡슐 싱글룸 성인 1명) 
[명소자세히보기]

PM 04:00 -
4. 덴노지 공원 (天王寺公園, Tennoji Park)

[명소자세히보기]

PM 06:00 -
5. 신세카이 (新世界)

[명소자세히보기]

PM 07:00 -
6. 쿠시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총본점 (元祖串かつ だるま 新世界総本店,..

[명소자세히보기]

PM 08:00 -
7. 츠텐카쿠 (通天閣)

[명소자세히보기]

PM 10:30 -
8.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2 일차 (2015.03.16)
여행국가 : 일본 1일 지출 비용 : KRW 2,608.87
Shin-Imamiya Hotel  츠루하시 코리아타운 (Tsuruhashi Korean Town)  오사카 성 공원 (大阪城公園, Osaka Park)  니시노마루정원 (大阪城西の丸庭園, Nishinomaru Teien)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우메다 스카이빌딩 (梅田スカイビル, Umeda Sky Building)  Shin-Imamiya Hotel
AM 06:00 -
1.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AM 07:30 -
2. 츠루하시 코리아타운 (Tsuruhashi Korean Town)

메모 
내 호텔인 신이마미야 역은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에서 제외된 역이므로(;;;) 난바에서 센니치마선을 타고 츠루하시 역까지 궈궈

[명소자세히보기]

AM 10:00 -
3. 오사카 성 공원 (大阪城公園, Osaka Park)

메모 
모리노미야 역 No.3B 출입구로 나옴.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입장

[명소자세히보기]

PM 12:00 -
4. 니시노마루정원 (大阪城西の丸庭園, Nishinomaru Teien)

메모 
오사카 성과 붙어 있는 공원. 오사카 주유패스 무료 입장

[명소자세히보기]

PM 03:00 -
5.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메모 
오사카 성에서 이동 : ①우메다 역까지 주유패스로 이동, 나머지는 걸어서 가기. ② JR(Osaka Loop Line) 各停Counter-Clockwise행

[명소자세히보기]

PM 07:00 -
6. 우메다 스카이빌딩 (梅田スカイビル, Umeda Sky Buildin..

메모 
우메다역 5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직진, 지하통로로 이동. 신우메다시티 = 우메다 공중정원 = 스카이빌딩. 주유패스 무료 입장

[명소자세히보기]

PM 10:30 -
7.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3 일차 (2015.03.17)
여행국가 : 일본 1일 지출 비용 : KRW 115,535.72
Shin-Imamiya Hotel  난카이선 난바 역 (南海難波駅前, Manner Station)  551 호라이 본점 (551 蓬萊本店, 551 Horai)  아메리카 무라 (アメリカ村, America Mura)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신사이바시점 (フライングタイガー心斎橋店, Flying Tiger Copenhagen)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 본점 (北極星 心斎橋本店, Hokkyokusei)  유럽 무라  신사이바시 (心斎橋, Shinsaibashi)  미나미센바 (南船場, Minamisenba)  도톤보리 (道頓堀, Dotonbori)  이치란 도톤보리점 (一蘭 道頓堀店, Ichiran Dotonbori)  Shin-Imamiya Hotel
AM 06:00 -
1.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AM 07:00 -
2. 난카이선 난바 역 (南海難波駅前, Manner Station)

[명소자세히보기]

AM 08:00 -
3. 551 호라이 본점 (551 蓬萊本店, 551 Horai)

메모 
아침 : 고기만두

 JPY 320.00 
[명소자세히보기]

AM 09:30 -
4. 아메리카 무라 (アメリカ村, America Mura)

[명소자세히보기]

AM 11:00 -
5.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신사이바시점 (フライングタイガー心斎橋店, F..

메모 
천냥백화점 쇼핑

 JPY 600.00 
[명소자세히보기]

PM 12:30 -
6.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 본점 (北極星 心斎橋本店, Hokkyokuse..

메모 
한국어도 되는 세계 최초 오므라이스집

 JPY 690.00 
[명소자세히보기]

PM 02:00 -
7. 유럽 무라

[명소자세히보기]

PM 03:30 -
8. 신사이바시 (心斎橋, Shinsaibashi)

메모 
쇼핑

 JPY 10,000.00 
[명소자세히보기]

PM 06:00 -
9. 미나미센바 (南船場, Minamisenba)

[명소자세히보기]

PM 08:00 -
10. 도톤보리 (道頓堀, Dotonbori)

[명소자세히보기]

PM 09:00 -
11. 이치란 도톤보리점 (一蘭 道頓堀店, Ichiran Dotonbori..

메모 
라멘. 한국어 있음. 소스 2배로 해야 맛있음. 줄 기니까 기다리기. 1인 테이블. 24시간 운영.

 JPY 790.00 
[명소자세히보기]

PM 11:00 -
12.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4 일차 (2015.03.18)
여행국가 : 일본 1일 지출 비용 : KRW 13,976.09
Shin-Imamiya Hotel  신이마미야역 (新今宮駅)  한큐 우메다역 (阪急梅田駅)  가쓰라 역 (桂駅, かつら, Katsura Station)  한큐 아라시야마 역 (Arashiyama Station)  노무라 젠자이 (nomura zenzai)  덴류지 (天龍寺, Tenryuji Temple)  가쓰라 역 (桂駅, かつら, Katsura Station)  가와라마치 역  시조도리 (四条通, Shijo Street) Shin-Imamiya Hotel
AM 06:00 -
1.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AM 07:00 -
2. 신이마미야역 (新今宮駅)

[명소자세히보기]

AM 08:00 -
3. 한큐 우메다역 (阪急梅田駅)

[명소자세히보기]

AM 09:30 -
4. 가쓰라 역 (桂駅, かつら, Katsura Station)

[명소자세히보기]

AM 11:00 -
5. 한큐 아라시야마 역 (Arashiyama Station)

[명소자세히보기]

AM 11:30 -
6. 노무라 젠자이 (nomura zenzai)

메모 
점심.

 JPY 1,000.00 
[명소자세히보기]

PM 12:30 -
7. 덴류지 (天龍寺, Tenryuji Temple)

메모 
아라시야마 역. 대나무 숲 치쿠린 보고 올 것

 JPY 500.00 
[명소자세히보기]

PM 03:00 -
8. 가쓰라 역 (桂駅, かつら, Katsura Station)

[명소자세히보기]

PM 04:00 -
9. 가와라마치 역

[명소자세히보기]

PM 05:00 -
10. 시조도리 (四条通, Shijo Street)

[명소자세히보기]

PM 11:00 -
11. Shin-Imamiya Hotel

[명소자세히보기]

5 일차 (2015.03.19)
여행국가 : 일본 > 한국 1일 지출 비용 : KRW 0.00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関西国際空港, Osaka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AM 06:00 -
1.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関西国際空港, Osaka Kansai In..

[명소자세히보기]

AM 10:00 -
2. 인천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명소자세히보기]

 위시빈, 여행, 여행일정, 세계 여행, 지도, 길찾기, 관광, 자유여행, 맛집, 여행 가이드북, 위시빈 임베드, 해외여행, 일본일정, 일본여행, 유럽여행

일정자세히보기










 

우메다 역→한큐 열차로 아라시야마→도게츠교→시조도리





























































































































일정 : 아메리카무라→신사이바시(스지)→오사카성→우메다 공중정원(스카이빌딩)→도톤보리→이치란 라멘→글리카


 

아침에 일어나 처음 간 곳은.. 아메리카무라였어요.


미국식 거리라고 하는데 딱히..그래보이나?ㅋㅋㅋ 미국을 안가봐서 모르겠다


미국 느낌이 조금 느껴지긴 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단 별로였어요.


아침에 가서 그런지 개장을 한 점포도 별로 없었고요.





















그 주변을 걷다보니 신사이바시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들어가봤어요. 오사카 중심부에는 이런 골목골목시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것 같아요.





제주! 이게 왜 여기 있는진 모르겠지만..ㅎ



유치원 담장에 원생이 그린 그림을 붙여놓은 모양이네요



이런 신사? 절?도 볼 수 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어요! 여기는 홋쿄쿠세이 신사이바시 점인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오므라이스의 발상지래요 ㅋㅋ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요! 가격은 700엔에서 1000엔 사이에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조금 어색했어요.




그렇게 점심을 먹고 나와서 아무렇게나 걷다보니 도톤보리를 발견했어요. 아무렇게나 걷는게 참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 혼자오길 잘 한듯!

 여기가 도톤보리 입구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이 근처에 강물(?)이 흐르는 곳이죠. 거긴 이따 밤에 가보기로 하고~


 날씨가 정말 좋아서 오사카성에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ㅋㅋ 주유패스 있으니깐~

난바로 가서 모리노미야 역으로!





역시 날 좋을 때 다시 가길 잘 한듯 싶어요.

옆에서 일본 분이 츠텐카쿠 어쩌구 하시길래 봤더니 멀리 츠텐카쿠 빌딩도 보였어요. ㅋㅋ


날이 좋으므로 우메다 공중정원도 다시 가보기로!ㅋㅋㅋ 계획은 왜짜놨는지 모르겠다아
 












가는 길에 위에 햅파이브도 보였어요~ 혼자니까 이런건 패스!


한 번 가봤어서 헤매지 않고 공중정원 입장!










해 지는 것 까지 보고 나오려 했는데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가 넘어간다고 해서..(공중정원 올라가면 그날의 해넘이 시간이 써있어요!) 그냥 내려왔어요. 이제 배고프니 밥먹으러 도톤보리로.










운치 있네요. 저 강을 보트같이 생긴 배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전 안탔어요. 혼자니깐^^

저것도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이 될..걸..요? 기억이 안나네요.




타코야키 ㅋㅋ 파는 곳도 사람도 엄청 많아요.


저는 미리 검색해보고 온 이치란 라멘으로!! 완전 친절!! 한국어도 있음!! 진짜 일본에 있다 오니깐 그 특유의 친절함에 익숙해져서 한국사람들이 불친절해보일 정도에요 ㅋㅋ 라멘 기본가격 780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고, 한국인은 소스 두 배, 마늘 1/2개로 해야 맞다고 하네요 ㅋㅋ 자판기로 식권 뽑는 방식이고,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서 저같이 혼자 온 히토리들은 매력만점! 밥 말아먹는거는 소 200엔, 대 250엔.



이치란 라멘! 위치는 위 사진 중에 노란색 테두리로 된 면세점 오른편에 바로 있어요! 눈에 띄는 간판이라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기본 세팅.



먹으면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표.


아.. 또먹고 싶다






물도 이렇게 자리마다 정수기가 있어요!



먹고 나오니 줄이 길어졌네요. 들어갈 땐 바로 들어갔는데 ㅋㅋ




타코야키 가게!











도톤보리는 낭만이 있는 동네인 것 같아요.


아까 그 노란 면세점에 가서 친구들이 사달라는 이거 샀어요 ㅋㅋ


 

킷캣 녹차 초콜렛!






홍련의 화살 노래가 나오길래 봤더니 진격의 거인 광고가..ㅋㅋ 6월인가에 2기 시작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신사이바시를 다시 통과해서 신이마미야에 있는 호텔로.


오늘 건진 것!! 한국에서 검색해보면 품절됐다고 아예 사지도 못했던건데!! 이걸 철지난 거라고 싸게 팔아서 4장을 2천엔도 안되는 돈으로 샀어요 ㅋㅋ


끝!

둘 째날, 본격적으로 일본 여행 시작!

 

일정은 츠루하시 코리아타운 → 오사카 성 →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 우메다 스카이 빌딩(공중정원)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돌아서 밤에 야경보러 공중정원에 한 번 더 갔어요(주유패스 무료 입장, 없으면 700엔) 

 


한국요리전문점 ㅋㅋ

 

코리아타운에서 뻘줌뻘줌 하고 있으니까 식료품점 아주머니가 "한국 분이시죠?"해서 깜놀 ㅋㅋㅋㅋㅋ 츠루하시 상인들은 대부분 한국사람이래요



한국요리전문점..맞죠?



선거철이 맞는 듯합니다.ㅋㅋ



AKB48~ 지나가다 몇 번 들었어요.

48명으로 이뤄진 아이돌그룹이라고...

사스가 아이돌 원조 니혼..




맛짱!이라는 간판이 보여서..ㅋㅋ 

여기도 한국 요리 전문점이었어요!



사실 평일 오전이라 별로 볼 게 없었어요.사진에 못담았지만 ​이거 말고도 삼겹살집같은거 되게 많더라고요. 반가운 한글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어요.

 

코리아타운을 다 돌아다니고, 걸어서 오사카 성으로 이동. 지하철 타려 했는데 주유패스 적용 구간이 아니라서..;; 아침밥도 못먹어서 밥 먹을 곳도 찾을겸 겸사겸사 걸어 갔어요. 그래서 중간에 찾은 곳이 이곳!

 

여기서 가볍게 아침을 기분 좋게 해결한 후 오사카 성으로 이동! 모리노미야 역 3B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어요.




벚꽃이 슬슬 피려고 하더라고요. 만개하면 완전 예쁘고 커플로 가득 찰 것 같은 공원^^ 한편으로는 혼자 오는 입장에서는 시기를 잘 고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도 꽤 있더라고요. 뒤에서 "야 빨리 가자~"라는 소리가 들려서

순간 한국인줄...ㅋㅋㅋ







벚꽃이 보이길래 한 컷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서 뭘 찍고 있더라고요.



이거를...

일본 역사 1도 모르는 저에겐 아무 의미 없는 짓..




아 됐고~ 천수각 고고!



도오착!




거 참.. 넘나 멋있는 것...

근데 내부는 전부 박물관 형식으로 꾸며놓아서

볼 건 없어요~

내부 입장료도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

없으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얼만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관광객 대부분이 주유 패스를 사용하니까~



개성 넘치는 니혼징들






공원을 나오는 길에 유치원생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혼자 악기를 연주하는 멋진 소녀도 볼 수 있었고요.



삼삼오오 모여 악기 연습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다시 모리노리야 역으로 와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동쪽 우메다 역에 내려서 나카자키초까지 걸어갔어요. 혼자 여행은 이런 맛이죠^^!

 

ㅋㅋ가다보니 반가운 한글











별 건 없고 그냥 그런 거리에요.

좀 실망..했더랍니다.

이제 우메다 빌딩으로!



우메다 스카이빌딩 가는 방법은!!

 

복잡합니다..ㅋㅋ

 

일단 우메다 역을 나오는 것 부터 헬..


주변이 항상 공사중이어서 가는 길을 설명드리는 건 무의미할 듯 하구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





여기도 오사카 주유 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빌딩 입구는 그냥 들어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로 꼭대기층까지 가면

아래층 라운지(실내)와 윗층 공중정원(야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운지까지는 무료이지만,

공중정원은 유료 입장입니다!

제 기억으로 700엔 정도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대기에서 혼자 생각에 잠겨서 한 시간이나 바람 맞으면서 서있었어요.

그러고도 여운이 남아서 밤에 또 찾아갔더랍니다.

주유 패스로 횟수 제한 없이 무료 입장이니까!






역시 빌딩 옥상은 밤에 봐야 제맛...!

낮에 찍었던 컷들 몇 개 추가로 올려봅니다.









4





끝!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역에서 551 호라이 만두를 사먹었어요.

오는 길에 다 식어서 그런지 맛은 별로였지만, 따뜻할 때 먹었으면 참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홉슈크림.. 신이마미야 역에서 알바하시던 여자분이 너무 예쁘셔서

4일 내내 하나씩 사먹으면서 그 분 보러 갔었어요..

하지만 말 한마디 못 걸어봤습니다.. 할 줄 아는 일본어가 있어야지...ㅜㅜ








여기까지가 둘 째 날!



가자 여행!

 

이제부턴 제 이야기네요.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사정상 못가게 되었고.. 아는 일본분은 가고시마에 거주하시고 취업준비로 바쁘셔서 만날 수 없다고 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였던 여했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되게 왕따같고 찐따같고 그랬는데 다녀오니 참 좋네요. 일본이란 나라를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고, 뭔가 안목이 넓어졌달까 하는 느낌이에요. 두 달치 알바비를 절반은 카메라에, 절반은 여행에 쓰고나니 다시 용돈 받아 쓰는 신세가 되었지만, 어차피 4월이면 군대가는데 뭐..ㅋㅋ

 

제대로 된 여행을 난생 처음 가보았어요. 왜 여행여행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첫 여행지를 일본으로 정한 것 또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인들 참 친절하더라고요. 인정하긴 싫지만 선진국은 선진국이더라고요.

 

그럼 이제부터 사진 찍은 것들 올려볼게요~

 

 

출입국 심사~ 집에서 아주 가까운 인천공항을 이용했어요. 피치항공은 J열!(이건 바뀔 수도 있다고 하니 확인하세요)






비행기 색깔도 피치피치한 피치항공..ㅋㅋ



105번 게이트 부터인가는 전용 셔틀열차(무료)를 타고 넘어가야 하는게 있어요~ 해당되시면 주의하시길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난카이선 난바행을 타고 호텔이 있는 신이마미야로~ 사진은 난바행 급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오사카 중심부)로 가는 지하철 3가지

1. 라피트 특급열차 - 겁나비싼데(1500엔정도) 전용 좌석에 짐도 보관해준대요. 안타봄..

2. 공항 급행 - 난카이선에서 우리나라 지하철 급행열차 같은 개념으로 몇몇 역은 지나치고 중요한 역만 정차해서 난바까지 45분정도 걸린대요. 대부분 이걸 이용하실듯

3. 난카이선 보통 열차 - 모든 역에 정차하므로 엄청느림. 비추..

 

*일본(오사카) 지하철 타는 법 - 역무원에게 부탁하면 엄청 친절하게 해주시겠지만, 쑥스러운 분들을 위해 자판기 사용법 설명해드릴게요 ㅋㅋ 한국은 역 이름을 선택하면 필요한 돈 액수가 나오고 돈을 집어넣는 식인데, 일본은 매표소 자판기 위에 현재 역에서 어느 역까지 가면 얼마인지가 써있어요. 그래서 그걸 미리 보고 내가 얼마를 내야 하는지 확인한 후, 자판기에 돈을 일단 집어넣으세요. 그럼 불이 들어오면서 얼마짜리 티켓을 뽑을 수 있는 버튼에 불이 들어오거나 화면에 표시됩니다. 그걸 눌러서 표를 뽑고 가면 끝!




난바행 920엔




제가 묵을 숙소는 선플라자 호텔!이 아닌 바로 옆에 있는 신이마미야 호텔! 캡슐룸!이지만 캡슐만 모여 있진 않은 룸! 잘 고른 것 같아요. 다시 이용할 의사 90%!



베란다에서 살짝..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들어있더라고요.

ㅋㅋㅋ



아베...

이렇게 보니 또 새로웠습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교육부장관이나 교육감 정도 되는 직책 후보자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학교!

날이 별로 좋지 않아 구질구질하게 보이지만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혼자 여행 갔을 때의 기분과도 잘 맞아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ㅋㅋ



오사카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하철 역 뒷편이었는데, 조금 할렘가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혼자 다니기엔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코인세탁소






너무 배고파 들어갔었던 소바 가게

이때만 해도 혼자인 게 너무 창피해서 휴대폰 조용한 카메라로 살짝 찍었어요. 



멀리 보이는 츠텐카쿠

안에는 관광을 위한 게 대부분이라고 봐서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그냥 자연스러운 일본을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신세카이에서 숙소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길.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철길이 보여 사진을 찍었답니다.

사람과 가까워서 그런지 지하철이 엄청 천천히 지나갔어요.



팔을 뻗어서 철로도 살짝 찍어봤어요.



반대쪽으로 가다 보니 이런 골목들이 나왔습니다.

시장골목 같은 곳이었는데, 대부분이 천장으로 덮여 있어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준건가.. 라는 쓸데 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판기 왕국 일본 답게 맥주 자판기도 있었습니다.

하나 뽑아보고 싶었는데 신분증같은걸 인식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숙소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뽑은 코카콜라 캔이에요.

500ml짜리 캔은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거라 신기해서 뽑아봤어요. ㅋㅋ



제 짐입니다. 피곤해서 아무렇게나 널브러뜨려놨어요.

혼잔데 아무렴 어때^^



편의점 도시락!

생각보다 맛이 별로 없더라는..










1인용 샤워 부스도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에 비치된 코인세탁기



4박을 묵을 캡슐 호텔!



여기까지가 첫 날!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와서 숙소를 잡고

주변을 돌아보기만 했는데도 재미 있었어요.

군대가기 직전이라 그런가..ㅋㅋ

예전 포스팅을 새로 올리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고 좋네요.


여행은 15년 3월 15일~19일 이었고요.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왔습니다.

피치항공을 이용했었고,

휴대폰 로밍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포켓와이파이(와이파이 에그)를 사용했어요.

카메라는 소니 a5100을 사용했습니다.

오사카 주유 패스를 사용했었고,

한큐 패스로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을 계획할 때, 나도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것들을 모아보려고 해요.

 

1. 교통편

  후쿠오카나 대마도가 아닌 혼슈(내륙)쪽을 계획중이라면 교통편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여행객들을 위한 하루 이틀 지하철 무료 패스권도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여행박사에서 잘 정리해 놓은게 있어서 링크 걸게요.

http://blog.tourbaksa.com/220223392338

2. 언어의 장벽

  보통의 한국인 정도의 영어 실력이나 간단한 일본어 정도를 할 줄 안다면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워낙 일본인들이 배려나 친절이 몸에 배어 있어서 참 정말 친절하게 해주더라고요^^ 혼자갔는데도요!

 

제가 자주 쓴 일본어를 꼽아보자면

 

"스미마셍" -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등 다되는것 같던데..ㅋㅋㅋㅋㅋ 음식 주문할 때나 기내에서 일본 승무원한테 용건이 있거나 할 때 썼어요

"아리가또고자이마스" - 고자이마스 빼면 반말이래요. 감사합니다. 고마워.

"오네가이시마스" - 부탁합니다. 주문할 때 "고래 오네가이시마스!"하면 이것 부탁합니다! 이렇게. 고래 - 이것. 소래 - 그것.

"도꼬데스까" - 어디입니까?

"예끼" - 역(station)

 

뭐 이런거.. 아주 초보적인 실력이죠 ㅋㅋ

 

3. 지하철 노선도가 절실히 필요해요. 여행박사에서 패스권을 사면 딸려와요.(여행박사 알바 아닙니다)

 

또 뭐가 있을까..


여행 짐 쌀 때가 제일 설레네요. ㅋㅋ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녔는데,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여권 - 유효기간 확인
  • 항공권 - 출국 시간, 입국 시간, 가까운 공항 선택, 부가적인 비용 체크(좌석마다 가격 다름, 짐 하나 부칠 때 얼마인지 등), 최저가 항공사 확인, 각종 혜택 확인
  • 호텔권 - 주변 교통과 치안 고려, 가격(최저가 찾아주는 사이트 이용), 방음, 화장실 유무(화장실에 변기만 있는지 세면대나 탕도 같이 있는지), 투숙객 후기 좋고 많은 곳 위주
  • 신발 - 편하게 신을 것, 슬리퍼 등
  • 카메라(메모리용량, 충전기 등)
  • 배터리, 충전기
  • 우산
  • 인터넷 사용 방식(로밍 or 포켓와이파이)
  • 옷가지
  • 치약 칫솔 수건
  • 지하철 패스권

이정도 챙기면 뭐,, 중요한건 다 챙긴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것들 준비할 때 이용했던 사이트들 소개할게요

 

  • 항공권 - skyscanner(www.skyscanner.co.kr) : 여행 날짜 정할 때 유용한 것 같아요. 월 까지만 고르고 확인 누르면 제일 싼 항공사를 골라줘요. 저는 일본 항공사인 피치항공으로 올 때 갈 때 둘 다 이용했어요.
  •  
  • 호텔권 -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 : hotels.com이나 국내 여행사 좋은 곳들 많지만 전 익스피디아가 왠지 끌리더라고요 ㅋㅋ
  • 포켓와이파이 - 와이드모바일(www.widemobile.com) : 이사이트 안좋은 평들이 많은데 저는 진짜 잘 썼어요 ㅋㅋ 배터리 빨리 닳는다 잘 안터진다 수령이나 반납 불친절하고 복잡하다 등등 엄청 많아서 불안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수령은 택배로 출국 3일 전에 왔고, 완전 잘터지고 배터리 완전 오래가고 반납도 인천공항 입국하고나서 바로 했구요. 복불복인가 ㅋㅋ
  • 여행 일정 짜기/관광 명소 모아보기 - 위시빈(https://www.wishbeen.co.kr/) : 완전강추하는 사이트!! 한번 들어가서 써보세요 개좋음. 일정 시간대별로 짜고 지도로 갈 곳 위치랑 이동 동선도 다 보여주고 먼저 가본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볼 수 있어요.
  • 지하철 패스권, 각종 입장권 - 여행박사(http://www.tourbaksa.com/) : 여긴 말이 필요없죠.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