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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일침 타일러에게 "본인 나라 먼저 공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들고 왔는데요.

티비를 보다가 정형돈 씨가 타일러 씨와 장난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내용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정형돈 씨는 예전부터

참 고생도 많이 하셨던 분이죠? 그리고 타일러 씨는 제가 볼 때

정말 똑똑하고 학식에 대한 의욕도 넘쳐서 배울 점이 참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곤 했었어요.

KBS2에서 방영했던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정형돈 씨와 타일러 씨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었어요.

타일러 씨가 한국의 민족사에 대해 서술한 책 중 추천할 만한 책들을

소개해주는 대목이었는데, 거기서 정형돈 씨가 타일러 씨에게

"이미지 메이킹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라며 소위 말하는

정형돈 일침을 날리더군요. 

그러고는 "본인의 나라에 대해서는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라면서,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 대통령을

하기 이전 직업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어봤습니다.

타일러가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자 정형돈은 일침을 놓았습니다.

복싱선수라고 하더군요. 이건 저도 몰랐던 사실이었습니다.

흠.. 이걸 일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타일러 씨가 기분이 살짝 나빴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뭐 예능이고, 연예인들끼리 하는 이야기니까 방송을 보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그저 웃고 넘어가면 되는 것이겠지요^^

유달리 연예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꽤나 그런 편인데,

어느 날 문득 깨달은 것이 연예인 걱정을 해서 변하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잘 되면 같이 기분이 좋고, 잘 안 되면 같이

속상해하는 그런 것들도 있지만, 내가 아무리 신경 쓰고 걱정하고 해도

연예인은 잘 먹고 잘 살더라고요. 대부분은.. 그래서 요즘은

 연예인들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요. 정형돈 일침 이것도

그냥 웃겨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들고 나온 거지 딱히 누군가를 걱정한다거나

하는 건 없거든요. 사담이 길어졌네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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