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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가 눈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있던가..?
길에서 살 땐 그랬겠구나.
여튼, 창문에서 저렇게
다소곳하게 바라보는 게 참 귀엽다.
나는 오늘도 독서실에 왔다.
오전에 집에서 학교 교양 과목 기말 대비를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버려 밥을 먹고 나왔다.
도착하니 오후 2시 15분.
늦더라도 조금이라도 하고 가는 게 낫겠지.
핑계 대는 완벽주의자보다
조금 모자라더라도 하는 데까지 하는 사람이 되자.
오늘도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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